겨울에 특히 주의! 손과 발의 색이 변한다? '레이노드증후군'
안녕하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이제 입동이 지나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겨울을 반가워하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레이노드 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입니다. 레이노드 증후군은 겨울철에 더욱 힘든 질환으로 유독 손발이 차갑고 시리면서 색이 변하는 질환입니다. 레이노드증후군이란, 지속적인 추위에 노출되었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손가락, 발가락, 코끝, 귀끝 등 말초혈관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과도한 수축을 일으켜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는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특히 20~40대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노드증후군 증상, 처음에는 피부색이 창백해지다가 점차 파랗게 변합니다. 또한 찬성질에 지속적 노출 시 손발이 ..
류마사랑내과
2021. 11. 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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