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오늘은 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운질환,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척추질환은 노년층을 위주로 발생하지만 강직성척추염의 경우 10-30대의 주로 젊은층에서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아침에 기상 시 허리가 자주 아프로 뻣뻣한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강직성 척추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강직성척추염은 정상척추와 달리 척추관절 및 인대에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대나무처럼 딱딱하게 굳어지는 질환입니다. 척추가 굳어짐에 따라 움직임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통증을 동반합니다. 이 질환은 주로 엉덩이, 척추 관절에 나타나며 이외에도 허벅지, 무릎, 어깨, 발뒤꿈치 등 여러 관절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아침 기상시 허리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강직성척추염을 의심해 보세요. 보통 허리가 아프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는데요, 아침 기상 시 그 증상이 심하다면 강직성척추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강직성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허리, 등, 목이 서서히 굳어지는 질환입니다. 강직성척추염 자가면역질환으로 10-40대까지의 주로 젊은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질환이 발생하면 관절염, 관절통, 강직감이 동반될 수 있고 대부분 허리 아랫부분과 엉덩이 부위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아침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점차 통증이 완화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1. 골반부위의 통증부터 시작해 척추를 타고 올라갑니다. 인대, 디스크 부위도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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