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졌습니다! 가을이 순식간에 지난간 것 같아요. 영하권의 추위가 얼마 안남은 요즘, 겨울철 어떻게 대비하고 계신가요? 특히 겨울이 되면 더욱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레이노병(레이노드 증후군)입니다. 추위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손가락이나 발가락, 코, 귀 등의 말초 혈관이 과도한 수축을 일으켜 순환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인구의 12%가 겪고 있을 만큼 비교적 흔한 질환입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가 잘 나타는 질환입니다. 증상, 체크해 보세요! - 피부색이 창백해졌다가 곧 파랗게 변함 - 찬바람이나 찬 곳에 오래 있다보면 손발이 저리고 극심한 통증이 있음 - 피부색이 붉은색으로 돌아온 후 피부색이 얼룩..
안녕하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오늘은 혈액순환 장애로 손끝, 발끝에 청색증이 나타나는 질환! 레이노병(레이노드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노병이란 추운곳에 오래 노출되거나 심리적변화/스트레스 등에 의해 손가락, 발가락 혈관이 연축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피부가 창백해 졌다가 파래지고, 발적의 변화를 보이면서 통증이나 시림, 저림의 증상을 동반합ㄴ디ㅏ.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손발의 색이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지만 점차 붉어지면서 얼룩덜룩 해집니다. 이를 방치하고 치료를 미루게되면 심할경우 손과 발에 궤양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증상이 경미하여 심하지 않을경우에는 일상생활 속 건강 수칙만 잘 지켜주셔도 좋습니다. 대구류마사랑내과..
레이노드현상 [Raynauds Disease and Phenomenon] 레이노병의 특징적인 증상은 추운곳이나 차가운 물에 손, 발 등을 담글 때 혹은 스트레스등에 의해 혈관 수축에 의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손과 발의 끝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레이노병은 추위와 스트레스등에 반응을 하게 됩니다. 혈관 수축으로 인해 혈액이 손끝, 발끝 까지 전달이 안되어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색이 변하게 됩니다. 이는 반복적으로 찬것에 노출되거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치료하지 않으면 수지괴사까지 진행될 수 있으니 증상이 있으면 꼭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레이노병은 자가면역질환중의 하나로 자신의 몸을 보호해야 할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오히려 자신을 공격하는 질환입니다. 레이노..
안녕하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오늘은 깊은 가을이 한층 곁으로 가까이 온 듯 합니다! 쌀쌀하지만 기분좋은 월요일이에요^^ 오늘은 대루류마사랑내과에서 손발끝이 창백해지는 증상, 레이노드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레이노드 증후군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질환이라 평소에 관리를 잘 해주지 않는다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잘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그럼 대구류마사랑내과와 함께 레이노드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레이노드 증후군은 주로 20~40대의 다소 젊은 연령대의 여성에게서 나타나고 특히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이나 자극을 많이 주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 많이 나타납니다. 손 역시 추위를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그에 따른 신체적 변화가 생기는데요! 혈관수축,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흡..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