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드 증후군[Raynaud’s disease] 손끝, 발끝의 색이 평소와는 다르게 변했나요?그렇다면 레이노드증후군을 의심해 보세요. 대표적인 증상은 스트레스나 찬곳의 노출로 인해손끝, 발끝, 코끝, 귓볼등의 색이 변하는 증상입니다. 처음에는 하얗게 창백해지며 감각이 무뎌집니다. 그 다음 산소공급이 부족해 지면서파란색으로 변하고 다시 혈액이 돌면서 원래의 색으로 복귀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반복되면서 대부분 정상적으로 회복되지만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거나찬것에 반복노출되면 심할경우 궤양을 일으킬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레이노병이 경미한 경우에는 스스로 찬것 또는 스트레스에지속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금연, 금주를 하시는게 좋고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식도 피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 지킴이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상쾌한 월요일 시작하셨나요? 쌀쌀한 공기 때문에 이불밖에 나오기 힘들진 않으셨나요! 오늘은 요즘같은 날씨에 더욱 통증을 느끼는 레이노드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레이노드 증후군은 손가락, 발가락 부분의 조직이 산소와 영양부족으로 손상되어 통증, 조직괴사 색의 변화 등을 가져오게되는 질병입니다. 레이노드 현상 / 레이노드 증후군은, 남자보다 여자의 발병률이 높은 질병입니다. 특히 찬물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졌다거나 류마티스, 루프스 등의 병을 가진 여성분들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과 발가락에 영양분과 혈액을 공급하는 작은 동맥은 추위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손,발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희거나 푸른색으로 변하고 심하게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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