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드 증후군인가? 미리 알고 예방하세요.
레이노병 [Raynaud disease] 손과 발의 끝이 파랗게 변하셨나요? 혹시 창백하진 않으신가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레이노드 증후군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레이노병은 추운곳에 노출되거나 찬물에 손,발 등을 담글 떄, 정신적인 스트레스등에 의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것을 말합니다. 전 인구의 12%까지 발병한다고 알려져있는 레이노병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여성에게서 나타나며 20-40세에 발병할 가능성이 높고 유전적 영향도 있으니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더욱 주의깊게 살피셔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겨울철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레이노병은 추위와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에 장애..
류마사랑내과
2018. 4. 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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