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부딪혀도 뼈가 부러지는 질환, 골다공증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오늘은 조용한 뼈도둑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은 소리소문없이 찾아와 실제 골절이 발생하고 난 후에 골다공증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런 증상도 없고 통증도 없기 때문에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현재의 뼈 상태를 체크하셔야 하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은 한마디로 뼈에 구멍이 생긴다는 의미로 재채기 만으로도 뼈가 쉽게 골절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뼈의 상태를 보시면 뼈의 사이사이가 촘촘하게 매꿔져 있는 반면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큰 구멍이 나있어 보기만해도 위태위태한 상태를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촘촘하지 못한 뼈 상태이기 때문에 약한 충격에도 뼈는 쉽게 골절될 수 있습니다. 뼈는 20~30대에 골밀도가 가장 높고 그 이후로 점차..
류마사랑내과
2021. 5. 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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