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찬바람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질환, 레이노병 [레이노드증흐군]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레이노병은 손끝, 발끝 등의 조직이 혈액 내 산소부족으로 손상되어 색조변화, 통증 및 심할경우 조직괴사 등을 발생시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발생할 확률이 높고, 과거에 외상을 겪었거나 루푸스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레이노병은 차거나 서늘한곳, 찬성질의 물체에 직접적으로 닿았을 때 등에 의해서 손가락, 발가락, 코, 귓볼등의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혈액공급이 부족해 지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하얗게 창백해질 수 있고 감각이 무뎌지며 이로인해 파랗게 피부..
안녕하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질환, 레이노드증후군 (레이노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날씨가 추워질수록 손발이 차가워 지는건 당연한 신체적 변화인데요. 하지만 손끝, 발끝이 창백해 지거나 멍이 든것처럼 변했다면 레이노드 증후군을 의심해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레이노드 증후군은 일종의 혈액순환 장애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오랜시간 추운성질의 물체/ 공기 등에 접촉했을 경우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레이노드 증후군은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히 20-40대 사이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노드 증후군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진 않지만 스트레스, 외부적 요인등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안녕하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추운 계절이 다가올수록 더욱 주의해야 하는 질환! 오늘은 레이노병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할께요! 레이노드 증후군은 말초조직의 동맥혈관이 추위나 진동으로 인해 급격하게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손끝, 발끝, 귀의 말단부위가 하얗게 변하는 특징이 있는 질환입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추운곳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게 되면 우리몸을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피부와 피부아래 연부조직 혈관을 수축시키는데요, 이럴 때 동맥에 흐르는 피는 피부로 가지않고 깊은 곳의 혈관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문에 솔가락, 발가락 피부에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하얗고 창백하게 변하게 됩니다. 레이노드 증후군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일반인의..
레이노병, 레이노드증후군 [Raynaud disease]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유독 힘들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손발이 극도로 차가워져 통증을 느끼는 레이노병을 가진 분들인데요. 물론 겨울철 손발시림 증상은 누구나 있을 수 있지만 레이노병 환자라면 증상이 남들보다 심해 통증을 느끼고 생활에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이노병, 레이노드증후군이란? 전 인구의 12%까지 발생하는 이 증후군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주로 20-40세 여성에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추운곳에 있거나 찬물에 손, 발 등을 담글 때 혹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손가락, 발가락, 코끝, 귀끝 부분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레이노병은 특히 찬기운이 가득해지는 겨울철에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
레이노드증후군 [Rayaud's disease] 연일 쌀쌀해진 기온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가을. 기분 좋은 공기가 마냥 좋을수만은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레이노드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인데요. #레이노드증후군 (레이노병)은 추운곳에 가거나 찬성질의 물체, 찬물에 손, 발을 담글 때,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손가락, 발가락 코, 귀끝의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레이노드증후군은 특별한 원인없이 발생한 경우 일차성레이노병 이라고 하며 환자의 70%가 이에 해당됩니다. 대부분 젊은 여성에게 나타나고 모든 손가락에 걸쳐 증상이 나타나며 양손에 대칭적으로 나타나고 통증이 심하지 않은것이 특징입니다. 이차성 레이노병의 경우 #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등과 같은 원인질환을 가지고 ..
레이노병, 레이노현상 [Raynaud's disease] 아직 무더위가 한창인데 어느덧 입추를 지나 가을의 길목으로 가고있습니다. 서서히 다가오는 찬바람의 계절, 이럴때 가장 견디기 힘든 사람은 손발이 유난히 차갑고 손가락 끝이 하얗게 변하다가 괴사에 이르게되는 레이노드 증후군 환자들입니다. 레이노드증후군(레이노현상)은 전 인구의 12%가 이 병을 앓고 있을 정도로 비교적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여성에게 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20-40세에 발병확률이 높습니다. 추운곳에 오래있거나 찬성질의 물질에 오래 접촉했을경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할 때 등의 상황에서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공급이 전신에 원할하게 되지 않을경우에 나타나는 혈액순환장애입니다. 면역세포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산소가 부..
레이노병, 레이노 현상 [Raynaud's disease] 손 발이 파랗게 변하는 레이노드 증후군에 대해서 아시나요? 누구나 차가운 음료나 찬성질의 물체를 오랜시간 만지면 손이 차고 시리며 나중에는 창백해 집니다. 발의 경우에는 손보다 더욱 예민해서 오랜시간 찬기운에 노출되면 뼈까지 얼어붙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질환은 찬성질의 물체와 접촉으로 인해서만 발생하는것은 아닙니다. 바로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인 부분에 의해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바로 레이노드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레이노드 증후군이란? 일시적인 말초동맥의 혈액순환장애가 원인입니다. 추위에 노출되게 되면 창백해지고 파랗게 변했다가 다시 홍조가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주로 손가락 말단에서 나타..
레이노드증후군 [Raynaud's disease] 레이노드 증후군은 손끝, 발가락끝의 조직이 산소부족/ 영양부족 혹은 심리적인 요인등에 의해 통증과 괴사를 가져오는 혈액순환 장애입니다. 약 인구의 10%정도가 앓고 있다고 알려진 레이노드 증후군은 보통 피부가 창백해지고 청색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레이노드 증후군은 보통 추운 겨울에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분들에게 잘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추운곳에 오래 있거나 추운 성질의 물체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혹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되면 말초혈관 순환에 문제가 발생하여 손끝, 발끝의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 통증과 청색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레이노드 증후군 환자라면 꼭 지켜야할 생활수칙!! 제일 중요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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