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없어 더 무서운 질환, 골다공증
안녕하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오늘은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될 수 있는 골다공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긴 상태로 아주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기침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을 정도로 뼈가 아주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우리몸은 30세 이후부터는 남녀 관계없이 골소실이 일어나 뼈가 점점 약해져 갑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약 5년간 골소실이 급격하게 일어나 뼈의 건강상태가 매우 나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폐경 이후의 여성이라면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뼈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정기검진이 꼭 필요한 질환입니다. 실제 뼈가 골절되고 나서 병원을 찾아서야 골다공증을 진단받는..
류마사랑내과
2022. 11. 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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