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꼭 알아두세요!

골다공증

[osteoporosis] 

골다공증은 쉽게 말해 뼈에 빈공간이 생기면서

뼈가 약해진 상태로, 이로인해 쉽게 골절되는 질환입니다. 

국내 골다공증 환자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다공증을 미리 알고 예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유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기 때문인데요!

대부분 환자들이 골절 후 검사를 통해

자신이 골다공증이 있음을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다공증 환자는 대부분 여성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폐경이후 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급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증상이 거의 없기때문에 

뼈가 부러지고 나서야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다공증으로 뼈가 잘 부러지는 부위는

손목, 척추, 대퇴골이 잘 부러지오니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구류마사랑내과 도주호 원장>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건강한 습관은?

건강한 뼈는 주로 10-20대에 형성되며 

이 시기에 생성된 뼈가 평생의 뼈 건강을 좌우합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걷기, 달리기 등의 신체활동과

뼈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음식, 비타민D, 칼슘등의 섭취가 

건강한 뼈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성인의 경우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금연, 과도한 음주를 피하시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의 양을 늘려 뼈를 보호해 주세요.

 특히 노인이라면 식품이나 보조제를 통한

비타민 D의 보충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이 급격히 증가하는 50대 이상이라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하며

특히 70세 이상이라면 꾸준한 검사를 통해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대구류마사랑내과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바른 치료를 제공합니다.
항상 최선의 진료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