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초기증상은? #대구류마사랑내과

퇴행성 관절염 

[degenerative arthritis]

우리 몸을 연결하는 수많은 관절, 이 관절에는 뼈끼리 서로 부딪히는걸

막기위해 연골이 존재합니다. 

연골은 뼈의 부딪힘을 막고 충격을 흡수해 움직일 때

불편없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몸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혹은 외부요인으로 인해

연골이 달아 없어지면서 관절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50세 이상이라면 이러한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고

실제 약 60%이상이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연골이 마모되고

이로인해 뼈끼리 부딪히면서 통증이 발생되고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의 변형까지 야기시켜 

일상생활에 불편과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움직이기 시작할 때 통증이 생기고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아침에 뻣뻣한 증상이 있을 수 있고 

관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절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있다가 30분 이내에 사라진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 보고 류마내과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검진과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대구류마사랑내과 도주호 원장>

퇴행성 관절염은 진행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통증이나 부종이 있다면 진통소염제를 통해

관절염의 진행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는 완치의 목적이 아닌

더이상의 병의 진행을 막고 증상을 호전시켜

일상의 불편함을 줄이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게 됩니다. 

대구류마사랑내과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바른 치료를 제공합니다.
항상 최선의 진료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