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대구류마사랑내과 "가을을 타는건가... 우울한 것 같아" 우울감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감정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날씨라면 우울한 감정을 느끼기에 더욱 좋은 날씨죠. 날씨도 우중충하고, 주변 환경에 의한 스트레스까지 합쳐 진다면 우울한 감정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의 우울한 증상이 꼭 우울증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우울증은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여부를 가지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평사시에 내가 즐겨했던 취미, 또는 흥미를 가졌던 부분들이 사라지고 모든게 피곤하고 귀찮아 지고 무기력하게 만들면서 식사, 수면 같은 부분이 정상적이지 않아지면 우울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우울증을 제 때 치료하지 않고 만성우울증이 된다면 최악의 상황을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우..
외부로 오는 수만가지의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면 "우울증"이라는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무서운 이유는 자살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울증은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정신건강실태를 조사해보면 우울증으로 인한 치료는 22.2%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은 조기에 치료하는게 도움이 되지만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도 모르는 채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우울증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생기지 않도록 조절하는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식습관을 통해 노력해 주시는 부분을 추천드립니다. 채소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 비타민E, 베타카로틴등이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울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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