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 입니다. 무덥던 여름이 가고 서서히 쌀쌀한 공기가 도는 9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아침저녁으로 추위가 느껴지고 한 낮에는 더운!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다가오고 있어 우리는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특히 충분한 수면, 적정체온을 유지하는 방법만 잘 실행하셔도 환절기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 입니다. 충분한 수면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생활수칙인데요. 수면이 부족하게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바이러스가 우리몸에 침입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수면이 꼭 필요하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을 위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반신욕, 적절한 운동을 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조금만 노력을 기울여 주..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환절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할 감기! 심한 일교차와 일조량의 감소 부쩍 건조해진 공기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우리몸의 감각 기관, 자율신경 및 호르몬이 외부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해 '감기'라는 질환에 걸리게 됩니다. 감기는 비교적 증상이 가벼워 대부분 저절로 낫지만 개개인에 따라 증상이 심할경우 극심한 근육통과 함께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신체의 저항력이 많이 약해져 있다면 폐렴, 뇌막염, 중이염, 축농증, 기관지염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감기가 오래간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환절기 건강,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가장 쉬운방법! 바로 철저한 손씻기와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환절기에는 바이러스의 직접적..
환절기에 일교차가 커지게 되면 우리의 몸은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질환에 노출되게 됩니다. 특히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한 후두염 및 기관염은감기로 오인하여 즉각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이럴경우 2차 세균감염에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급성후두염은 후두와 기관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후두는 숨을 쉬는데 중요한 역하를 하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기관 및 주변조직에 세균 감염이 일어나염증이 생긴것을 후두염이라고 합니다. 급성후두염은 겨울과 봄철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30대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통계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급성후두염의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합니다.코감기나 목감기와 비슷하고 기침이 납니다. 특히 침을 삼킬때 이물질감이 느껴지고 음식을 삼킬때도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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