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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일교차가 커지게 되면 우리의 몸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질환에 노출되게 됩니다.
특히 초기증상이 감기와 비슷한 후두염 및 기관염은
감기로 오인하여 즉각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경우 2차 세균감염에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급성후두염은 후두와 기관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후두는 숨을 쉬는데 중요한 역하를 하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기관 및 주변조직에 세균 감염이 일어나
염증이 생긴것을 후두염이라고 합니다.
급성후두염은 겨울과 봄철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30대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급성후두염의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합니다.
코감기나 목감기와 비슷하고 기침이 납니다.
특히 침을 삼킬때 이물질감이 느껴지고
음식을 삼킬때도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목소리가 쉬고 발열, 근육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후두염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대부분 치유됩니다.
특히 후두염은 세균에 의한 전염성 질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을 피해주셔야 하고
외출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닌다.
따뜻한물, 건조하지 않도록 실내 습도 유지도
후두염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대구류마사랑내과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바른 치료를 제공합니다.
항상 최선의 진료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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