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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뼈도둑 골다공증,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계신가요?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아 50세 이상 여성의
3명중 한명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으며
절반가량은 골감소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데,
이유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여성호르몬이
폐경이후에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폐경 초기 10년동안 여성들은
골량의 절반 이상을 잃어버려 골다공증에
노출되기 굉장히 쉬운 상태가 되오니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상 VS 골다공증>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환자 대부분이 골다공증인줄 모르고 있다가
골절되서 병원을 찾아와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진단을 받게 됩니다.
골다공증 환자는 치료를 제때에 적절하게 받지 못하면
골절을 쉽게 이어지게 되는데,
골다공증 대퇴골절 후 50%환자는 회복이 어려우며
1년내 사망률도 20%에 이를 정도로 위험합니다.
즉, 골다공증은 생명과 직결될 정도로 위험하지만
꾸준한 치료를 받는 환자는 4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따라서 골다공증 환자라면 위험성을 반드시 인식하고
꾸준한 치료를 병행하셔야 건강한 삶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류마사랑내과 도주호 원장>
골다공증의 예방,
1. 충분한 칼슘 / 비타민 D 섭가 중요합니다.
칼슘은 골량의 취득과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뼈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2. 근육운동을 해주세요.
수영과 수중운동이 좋습니다.
1주일에 3-5일 정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근육운동을 꾸준하게 해주세요.
3. 사람이 많은곳은 피해주세요.
낙상은 골절 발생의 중요한 요인입니다.
낙상의 위험을 최소화 해주세요.
특히 사람 많은곳, 어두운곳, 미끄러운곳에서는
더욱 주의해 주세요.
대구류마사랑내과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바른 치료를 제공합니다.
항상 최선의 진료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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